이렇게 숨 쉬세요! 온갖 몸의 이상 상태 싹 해결됩니다! / 가장 빠른 속도로 몸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 / 인생을 바꾸는 호흡의 힘 / 책읽어주는여자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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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1. 호흡의 근본적 중요성

  • 호흡은 모든 활동의 근본: 인간의 모든 신체 활동은 호흡에 기반을 둔다. 호흡이 바뀌면 신체 상태와 인생 전반이 바뀔 수 있다.
  • 호흡의 신체적 영향: 잘못된 호흡은 만성 통증(허리, 무릎, 어깨 등), 자세 불균형, 자율신경계 부조화, 소화기 문제(변비, 생리불순 등)를 유발한다.
  • 호흡과 자율신경계: 호흡은 자율신경계(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의식적으로 호흡을 조절하면 자율신경계를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다.
    • 교감신경: 숨을 들이마실 때 활성화되며, 긴장과 활동 상태를 유도한다.
    • 부교감신경: 숨을 내쉴 때 활성화되며, 휴식과 이완을 촉진한다.
  • 호흡의 중립성: 올바른 호흡은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중립성)을 갖추는 것이다. 특정 호흡법이 항상 정답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2. 현대인의 호흡 문제

현대인의 잘못된 호흡 패턴은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유발한다. 주요 원인과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2.1. 호흡 문제의 원인

  1. 운동 부족:
    • 과거에는 걷기, 달리기, 쪼그려 앉기 등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이 일상이었다. 이는 호흡근(횡격막 등)을 활성화시켰다.
    • 현대인은 엘리베이터, 인터넷 배달 등으로 운동량이 급감하며 호흡근이 약화되고 호흡이 얕아진다.
  2. 과도한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활성화시켜 숨을 들이마시는 시간을 길게 만든다.
    • 이는 부교감신경의 휴식 기능을 약화시켜 만성 피로, 통증, 염증을 유발한다.
  3. 부적절한 자세와 동작:
    • 쪼그려 앉거나 네발로 기는 동작은 올바른 호흡을 돕지만, 현대인은 이런 동작을 거의 하지 않는다.
    • 잘못된 자세(일자목, 어깨 들썩임 등)는 호흡 보상 작용을 유발해 통증과 부조화를 악화시킨다.

2.2. 잘못된 호흡의 특징

  1. 과도한 들숨:
    • 현대인은 숨을 너무 많이, 자주 들이마신다. 이는 교감신경 우위를 강화해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 과도한 들숨은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 염증, 통증 과민, 소화기 문제를 유발한다.
  2. 구강 호흡:
    • 입으로 숨을 쉬면 코의 여과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세균·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
    • 구강 호흡은 횡격막 움직임을 줄여 내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일산화질소 흡수를 방해해 혈관 확장, 면역력, 생식 기능을 약화시킨다.
    • 특히 50~60대 경영인처럼 스트레스와 음주가 많은 경우 구강 호흡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이 심화된다.
  3. 얕고 빠른 호흡:
    • 횡격막이 긴장해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호흡이 얕아지고 빈도가 높아진다.
    • 이는 폐활량과 상관없이 숨을 완전히 내쉬지 못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부족한 상태를 만든다.

2.3. 잘못된 호흡의 신체적 결과

  • 통증과 자세 문제:
    • 횡격막이 요추를 과도하게 당기면 허리 통증, 골반 불균형, 무릎 통증이 발생한다.
    • 어깨나 목으로 호흡하면 어깨 결림, 일자목, 두통이 유발된다.
  • 보상 작용:
    • 몸이 정상적인 동작을 못 하면 다른 근육으로 대체(보상)한다. 예: 다리를 못 들면 발을 끌며 걷는 노인.
    • 호흡 보상(어깨·목 사용)은 근육 부담, 관절 변형, 피로를 유발한다.
  • 내장 기능 저하:
    • 횡격막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간, 위, 장 등의 장기가 정체되어 소화 불량, 변비, 생리불순이 생긴다.
  • 자율신경계 부조화:
    • 교감신경 우위로 인해 수면의 질 저하, 만성 피로, 우울감, 두통, 눈 피로가 발생한다.

3. 호흡과 신체 통증의 관계

  • 호흡과 통증의 연쇄 반응:
    • 횡격막은 요추에 붙어 있어 잘못된 호흡(하루 2만 번)은 요추를 당겨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 이는 골반, 대퇴골, 무릎으로 이어져 전신 불균형을 초래한다.
    • 예: 무릎 통증 치료에 체간 트레이닝을 적용했으나, 호흡을 개선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 자세와 통증:
    • 잘못된 호흡은 자세를 왜곡시킨다(갈비뼈 돌출, 일자목, 요추전만 등).
    • 예: 어깨로 호흡하면 갈비뼈가 올라가고 골반이 기울어 발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아 두통, 목 통증이 생긴다.
  • 해결책: 호흡을 개선하면 횡격막의 긴장이 완화되고, 자세와 통증이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4. 올바른 호흡법과 운동

올바른 호흡은 내쉬는 숨에 초점을 맞추고, 횡격막을 바르게 사용하며,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다. 아래는 영상에서 제시된 호흡 운동과 주요 포인트입니다.

4.1. 이상적인 호흡의 특징

  • 횡격막이 자유롭게 오르내린다.
  • 적절한 속도로 호흡하며, 들숨은 코로, 날숨은 길게 한다.
  • 날숨 후 1~2초 멈추어 횡격막이 돔 형태를 회복하도록 한다.
  •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균형을 유지한다(과도한 들숨은 이산화탄소 부족을 유발).

4.2. 호흡 상태 점검법

  1. 갈비뼈 위치:
    • 거울로 상체를 확인한다. 갈비뼈가 튀어나오고 명치 아래가 삼각형으로 움푹 팬 경우, 숨을 들이마신 상태로 굳어있다.
    • 정상: 들숨/날숨 시 갈비뼈와 흉부가 동시에 움직인다.
  2. 머리 위치:
    • 머리가 앞으로 나온 일자목은 목 근육으로 호흡하는 보상 작용의 결과다.
    • 특히 사무직 여성이나 장시간 컴퓨터 사용자에게 흔하다.

4.3. 기본 호흡 운동

  1. 역행성 호흡 해소 운동:
    • 목적: 가슴과 배가 따로 움직이는 역행성 호흡을 교정.
    • 방법:
      • Step 1: 가슴과 배에 손을 올리고, 코로 들이마시며 가슴과 배를 동시에 앞쪽으로 팽창.
      • Step 2: 들숨의 2배 시간 동안 천천히 날숨. 가슴과 배는 일정하게 유지.
      • 횟수: 4~5회, 2~3세트.
    • 주의: 어깨 움직임, 상체 젖힘, 손을 얼굴로 올리는 동작 금지.
  2. 갈비뼈 내선 호흡:
    • 목적: 갈비뼈와 횡격막을 바르게 움직여 갈비뼈 돌출 해소.
    • 방법:
      • Step 1: 갈비뼈에 손을 올리고, 흉곽과 복강을 동시에 팽창시키며 코로 들숨.
      • Step 2: 가슴과 배를 수축시키며 갈비뼈를 내려 날숨(10초 길게).
      • 횟수: 4~5회, 2~3세트.
    • 주의: 갈비뼈가 옆으로 벌어지도록 들숨, 배꼽 방향으로 내려가도록 날숨.
  3. IAP 호흡:
    • 목적: 복강 내압(IAP)을 높여 체간 안정과 피로 감소.
    • 방법:
      • Step 1: 허리에 손을 올리고, 날숨으로 갈비뼈를 내린다.
      • Step 2: 허리 방향으로 배를 360도 팽창시키며 들숨.
      • 횟수: 4~5회, 2~3세트.
    • 주의: 갈비뼈 위치 변화 방지.

4.4. 응용 호흡 운동

  1. 횡격막 위치 정리 운동:
    • 목적: 자율신경 조절, 근육 이완, 자세 개선, 어깨 결림 해소.
    • 방법:
      • Step 1: 네발 자세(손은 어깨 아래, 무릎은 고관절 아래). 등을 구부리며 코로 들숨.
      • Step 2: 옆구리 부하를 느끼며 천천히 날숨. 자세 유지.
      • 횟수: 4~5회, 2~3세트.
    • 주의: 들숨 시 등 구부리기, 날숨 시 바닥을 손으로 눌러 등 펴짐 확인.
  2. 흉곽 움직임 회복 운동:
    • 목적: 광배근 이완, 흉곽 움직임 개선, 어깨 결림 해소, 자세 개선.
    • 방법:
      • Step 1: 문 손잡이를 잡고 한 발을 뒤로 뺀다. 등을 구부리며 광배근 펴짐을 느끼고 코로 들숨.
      • Step 2: 왼쪽 복벽이 닫히듯 천천히 날숨. 반대쪽도 반복.
      • 횟수: 4~5회, 2~3세트.
    • 주의: 배를 의식하며 호흡, 뒤로 뺀 무릎은 구부려도 가능.
  3. 풍선 호흡 운동:
    • 목적: 날숨 강화, 스트레스 해소, 구강 기능 정상화.
    • 방법:
      • Step 1: 풍선을 입에 물고 코로 들숨(자세 자유).
      • Step 2: 등을 구부리며 입으로 날숨, 풍선 팽창. 3~5초 멈춤 후 반복.
      • 횟수: 4~5회, 2~3세트.
    • 주의: 풍선 입구를 누르지 말고, 어깨 움츠림·발돋움 금지.

4.5. 추가 권장 사항

  • 구강 호흡 방지:
    • 잠잘 때 입이 벌어진다면 ‘코 호흡 유도 테이프’를 사용.
    • 혀 위치 확인: 윗턱에 붙어 있어야 하며, 떨어져 있으면 입이 벌어지고 코골이·무호흡 위험이 높아진다.
  • 이산화탄소 내성 향상:
    • 날숨 후 20초 숨 멈추기, 또는 걷는 중 날숨 후 10걸음 멈추기 반복.
    • 이는 이산화탄소 과민 반응을 줄여 호흡 균형을 돕는다.
  • 아기 동작 모방:
    • 네발 기기, 스쿼트, 런지, 플랭크 등 아기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따라 하면 복강 내압이 안정되어 호흡과 체간이 개선된다.

5. 주요 인사이트와 실천 팁

  • 호흡은 건강의 핵심: 호흡은 신체 통증, 자율신경계, 내장 기능, 정신적 안정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 날숨의 중요성: 현대인은 들숨에 치우쳐 있다. 날숨을 길게, 의식적으로 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휴식과 회복이 촉진된다.
  • 자각과 교정: 자신의 호흡 패턴(구강 호흡, 얕은 호흡, 갈비뼈 돌출 등)을 인지하고, 제시된 운동으로 교정한다.
  • 일상적 실천:
    • 틈틈이 긴 날숨 연습(숫자 세며 내쉬기).
    • 계단 오르기, 쪼그려 앉기 등 자연스러운 동작을 늘린다.
    •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종이봉지 호흡(과호흡 완화, 현재는 비권장) 대신 긴 날숨으로 이산화탄소 균형을 맞춘다.

6. 영상의 핵심 메시지

  • 호흡은 단순한 생리 작용이 아니다: 잘못된 호흡은 전신 부조화와 질병을 유발하며, 올바른 호흡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킨다.
  • 현대인의 호흡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 운동 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로 인한 호흡 문제를 인지하고, 의식적인 호흡 훈련과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다.
  • 실천이 중요하다: 제시된 호흡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통증 해소, 자세 개선,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향상 등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다.

이 정리본은 영상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실천 가능한 호흡 운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추가 질문이나 특정 운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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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의 근본에는 호흡이 존재한다.” 
“호흡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저자는 미국 대학원에서 응용운동생리학을 배운 뒤 ‘미국 선수트레이너 국가자격증(ATC)’을 취득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은 뒤 귀국하여 현재는 주로 교토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일하던 시절, 호흡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호흡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인간은 하루에 약 2만 번 호흡을 반복하고 있다. 이 호흡을 제대 로 하면 분명히 경기력이 향상된다. 올바른 호흡을 함으로써 몸을 움직이기가 더 쉬워지고 피곤함이 해소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호흡 운동을 통해 릴랙스할 수 있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반드시 활용하지 않을까.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호흡에 문제가 있다. 막연히 ‘나는 호흡이 얕은 것 같아’라고 느끼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호흡이 얕다거나 깊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일반 호흡’에 관한 것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의 호흡이 ‘지나치게 들이마신’ 상태로 있다. 평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바로 숨이 차는 것도 이 때문일 수도 있다. 원래 숨이 쉽게 차오르는 운동에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금세 숨이 차는 것도 당연하다. 인간이 호흡하는 방법, 자세와 동작은 오랜 생활을 거쳐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형성되어 왔다. 따라서 일단 환경에 적응해 온 자신의 몸을 칭찬해 줘야 한다. 그런데 굳이 의식을 하지 않으면 비록 부담스러운 호흡법으로 숨을 쉬고 있다고 해도 무심코 지나치게 된다.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특별한 호흡이 아니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일반 호흡’에 관한 것이다. 말하자면 아기나 어린이였을 때의 호흡을 되찾는 일이다. 호흡은 일상에서 특별할 것 없는 동작인 듯 보이지만 의외로 심오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어릴 때의 호흡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방법과 쉽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태그
호흡법
DB 원본 정보
  • ID: 153
  • 언어 코드: ko
  • 작성자: inno
  • 작성일: 2025-05-21 21:15:42
  • 수정일: 2025-06-22 18:53:27
  • 공개여부: 공개
  • 유형: default
  • 슬러그: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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